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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署 내 부모형제 교통사고 ZERO화 적극나서

서장 앞장 ‘1警1老’ 교통안전홍보, 야광조끼 보급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4/20 [11:31]

아산署 내 부모형제 교통사고 ZERO화 적극나서

서장 앞장 ‘1警1老’ 교통안전홍보, 야광조끼 보급

운영자 | 입력 : 2010/04/20 [11:31]

아산경찰서(서장 양정식)는‘09년도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사망 비율이 전체의 28%를 차지하며 특히, 4∼5월이 다른 달의 2배 이상 높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국정과제인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추진 일환으로 금년도에 교통약자인 노인보호를 위한 예방활동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 피해를 제로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산署는 현재 담당경찰관이 주로 실시하던‘1警1老’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서장이 앞장서 담당직원과 함께 관내 노인정을 방문 안전보행요령 및 야간외출 시 밝은 색 옷 입기 등 구체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자치단체와 협조 야광조끼 700 여벌을 마련해 65세 이상 보행자, 경운기.이륜차량 운전자, 전동휠체어 운전자에게 우선 지급하고 음식업 등 배달원, 폐지수집상, 새벽시간대 주로 통행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아산署는 “앞으로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위해서 손해보험사와 협조 야광지팡이 지급을 확대하고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와 합동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야간 불문 게릴라식 음주운전 단속으로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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