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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좌순 아산시장후보 교육정책 공약발표

‘아산교육 문제있다’ 민.관.학 참여 ‘아산교육혁신운동’ 추진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4/20 [13:39]

임좌순 아산시장후보 교육정책 공약발표

‘아산교육 문제있다’ 민.관.학 참여 ‘아산교육혁신운동’ 추진

운영자 | 입력 : 2010/04/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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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좌순 한나라당 아산시장 후보는 20일 오전 10시 아산 시청 브리핑룸에서 교육정책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좌순 후보는“아산시 수능 성적이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 중 205등, 충남 16개 시군에서 15위를 한 것은 심각한 일로 이제 아산의 교육에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비상한 각오로 대책을 세워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교육 문제 해결 없이는 아산의 밝은 미래를 담보할 수 없게 됐다. 모든 아산시민에게 있어 교육 수준 향상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됐으며 우리 아산시의 미래가 달린 과제라 하겠다. 이에 아산시민 모두의 지혜를 동원 총체적으로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교육정책 공약으로 “첫째, 무엇보다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우리 아산의 교육 수준을 전국 50위 안으로 올려놓아야 한다. 둘째, 아이의 재능과 능력을 개발하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셋째, 미래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워야 한다. 넷째, 적성에 맞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다섯째, 지역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효율적이고 확실한 실천을 위해 학부모, 교육계, 학원계 등으로 구성된‘아산교육혁신위원회’를 설립 운영함으로써 임기 내 아산교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아산교육혁신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분석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특별조치를 강구하며, 학력향상 육성을 위한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특기적성 계발을 통한 다양한 개성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제도 및 각종 인센티브 개발하고, 지역의 교육환경과 교육시설 개선하며, 지역교육발전의 장애가 되는 여러 가지 제도나 규제 협의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효율적인 영유아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며, 청소년 진학 진로 정보개발 및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청소년의 국제사회 적응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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