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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계층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한전천안아산지사 협약 1개월간 539가구 불량시설 정비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4/22 [12:54]

아산시 취약계층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한전천안아산지사 협약 1개월간 539가구 불량시설 정비

운영자 | 입력 : 2010/04/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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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거주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539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천안아산지사와 협약을 체결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1개월간 539가구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불량시설정비(누전차단기, 콘센트, 스위치, 전기배선, 등기구 등의 교체) 등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안전복지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 대부분이 생계유지가 어려운 관계로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전기사용 증가와 다양한 전열기구 사용에 따라 전기로 인한 재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복지서비스에 누락됐거나 추가로 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세대 등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전기재해에 취약한 세대는 거주지 읍면동에 서비스 신청을 하면 하반기 100여 가구에 대해 추가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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