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복지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 대부분이 생계유지가 어려운 관계로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전기사용 증가와 다양한 전열기구 사용에 따라 전기로 인한 재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복지서비스에 누락됐거나 추가로 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세대 등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전기재해에 취약한 세대는 거주지 읍면동에 서비스 신청을 하면 하반기 100여 가구에 대해 추가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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