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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제2선거구 곽노항 후보 공약 발표

도시와 농촌 행복실현위한 제도개선 등 야심찬 의지 밝혀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4/26 [13:48]

도의원 제2선거구 곽노항 후보 공약 발표

도시와 농촌 행복실현위한 제도개선 등 야심찬 의지 밝혀

운영자 | 입력 : 2010/04/26 [13:48]

▲     © 운영자
충남도의회 아산시 제2선거구(송악.신창.도고.온양4.5.6동)에 출마하는 곽노항(60세 한나라당) 후보는 도시와 농촌의 행복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과 집권당의 확실한 힘 있는 일꾼으로 아산의 변화를 예고하고 30년 농협재임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이번 도의원 출마의 변을 통해 “농협직원 16년, 온양농협조합장 14년간의 경영자활동을 통해 신창농협과의 통합 등 30년간 농협인으로서 농촌을 지키며 농촌운동을 한 사람으로서 이제 새로운 길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맡고자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충남의 중추적인 성장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우리 아산이 녹색첨단도시로 새로운 비전을 갖고 있는 관광도시지만 농촌과 도시의 기능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농간 격차 없이 지역성장을 이뤄야 할 때로 도농복합도시로 위기에 처한 농촌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 전국복숭아협의회 회장단 일원으로 복숭아 농가 폐원 지원비로 한.칠레 FTA특별법기금예산에 의거 2600억원을 지원키로 확정돼 매년 500억원씩 전국 과수원 폐원보전자금으로 결정됐던 예산이 2005년도에 복숭아 수입이 적었다며 국회예결위의 전액삭감의결로 전국 과수농가가 위기를 맞았을 때 국회에 10여일간 상주하며 여.야예결위원들을 상대로 항의와 설득을 반복 2006년도 지원계획 예산 494억원을 전액 지원하도록 하는 등 농촌의 어려움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앞장서왔다.

곽 후보는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에 대형 농축산물유통매장을 건립 농촌과 도시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여 도심권 변방에 머물고 있는 온양4.5.6동의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심권으로 유입 육성토록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곽 후보는 남서울대학원을 졸업(경영학석사)했고 농협아산시운영협의회장. 아산시지체장애인후원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발전협의회부회장. 아산시교육행정자문위원. (사)나눔과기쁨고문. 21세기아산발전위원회상임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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