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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식 아산경찰서장이 5월 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1일 부임이후 지역 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대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며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양정식 서장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요범인 검거유공자는 현장을 찾아가 포상하는 등 정성을 기울인 결과 비번도 반납한 채 1주일간 잠복수사 끝에 상습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작은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산署는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910명에 이르는 등 턱없이 부족한 경찰력 등 열악한 치안 여건에도 불구하고 금년 1/4분기 중 사회이목을 집중할만한 중요 사건 사고 한건 없이 범죄 발생이 14.6% 감소되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양 서장은 “안정적인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직원 모두가 열심히 따라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6․2지방선거와 민생치안확립에 주력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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