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을 받은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총 4세대로 주거환경 및 위생상태가 좋지 못하여 대청소를 비롯한 정리정돈이 필요한 가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하나은행 임직원 70여 명은 4개 조로 나누어 각 가정을 방문한 후 대청소를 실시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총 100만 원 상당을 함께 지원했다. 박병간 지점장은 “청소가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이 우리들의 손길로 조금이나마 쾌적해 진 것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대청소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온양지점에서는 작년 12월과 올해 2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 선물상자 총 100박스, 약 500만 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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