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학년 김혜림 선수는 지난 제5회 제주한라배전국수영대회 신기록 수립에 이어 개인 혼영 200M에서 또 한 번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또 개인혼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지난 한라배수영대회 금메달에 2개의 금메달을 더 추가하는 연속 우승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새벽 아침운동을 시작으로 훈련의 강도를 다져온 김혜림 선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고단한 생활이지만 언제나 꿋꿋하게 최선을 다해 늘 모범이 되어왔으며 대한민국을 빛낼 수영 유망주로 앞으로도 계속 멋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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