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도시이미지 창출을 위해 심벌마크 교체를 추진 지난 6일 공포를 통해 심벌마크 교체를 확정했다. 시는 이번 심벌마크 변경에 대해 “아산의 한자 의미와 온천을 형상화한 기존의 심벌마크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첨단산업도시 아산시의 현 상황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지 않아 교체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심벌마크는 태극모양 위의 영문자 아산은 대한민국에 우뚝 선 아산의 이미지를, 녹색과 푸른색은 자연과 문명발전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녹색 첨단도시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심벌마크의 변경을 계기로 아산시의 이미지를 글로벌시대에 경쟁력 있는 아산의 이미지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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