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는 등 선도적인 운영으로 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하며 “나눔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복지아산” 임을 증명해 보였으며, 이번 행복키움 선풍기 전달로 수상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 것이다. 이번 시상금으로 마련된 행복키움 선풍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건강이 좋지 못해 계절변화에 취약한 저소득 100가정에 전달되었으며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소중한 마음까지 함께 담아 전달했다. 유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시상금으로 마련된 의미있는 선풍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한 웃음까지 함께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중심의 민·관 협력기반 마련 및 따뜻한 마을공동체 아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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