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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보건소 비상근무자 격려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5/06/22 [23:31]

시의회, 보건소 비상근무자 격려

온주신문 | 입력 : 2015/06/22 [23:31]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22일 제180회 정례회 1차본회의 직후 의원을 비롯한 사무국직원이 아산시보건소 메르스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함께 중식 시간을 가져 근무자 사기진작과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금번 격려는 아산지역에서 메르스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부시장이 보건소에서 직접 비상근무를 진두지휘하며 전 직원이 비상근무 등에 수고가 많아 직원 격려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의원일행은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김영범부시장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지급하고 인근 식당에서 비상근무자와 중식을 같이했다.

유기준의장은 “지난달 발생한 메르스 사태로 확산 방지를 위해 전행정력을 동원해 24시간 노력했지만 안타깝게 지난주에 추가확진환자가 발생한 만큼 메르스 비상체계를 더욱 강화해 총력 대응해야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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