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 단장한 홍보판은 720cm x 200cm 크기로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공세리성당 및 영인산의 이미지와 함께 아산의 온천마스코트 온궁이로 꾸며졌다. 새롭게 바꾼 이미지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아산홍보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시민의 사진을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모자이크 타일 방법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아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아산시 홍보라는 의미에서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지속적으로 사진을 접수해(http;//photo.asan.go.kr) 시기에 맞춰 새로운 홍보 이미지를 제작하고 일정 기간씩 게시할 예정이다. 김명자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홍보판 교체로 아산의 대표 관광지 홍보를 아산시민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의 이미지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지 속 모자이크에서 내 사진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해 민원실 방문 시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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