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밖청소년 지원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 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지원센터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아산경찰서와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편, 박재철 여성청소년계장은 “우리 사회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범죄에 많이 노출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아산경찰서는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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