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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체전대비 유관기관․단체 실무회의 개최

체전준비단, 실무자 의견 수렴 탄탄한 기본계획 수립 협조체계 구축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5/07/06 [22:47]

2016년 전국체전대비 유관기관․단체 실무회의 개최

체전준비단, 실무자 의견 수렴 탄탄한 기본계획 수립 협조체계 구축

온주신문 | 입력 : 2015/07/06 [22:47]

▲     © 온주신문
아산시 전국체전준비단(단장 이종택)은 지난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16년 양대체전 대비 유관기관․단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체육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2016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기본계획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6년 전국체전 비전은 “선수는 물론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문화축제로 승화시킨다"로, 목표는 스포츠와 문화·역사·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 도민이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준비하는 ‘참여체전’, 기존자원 최대 활용, 지역발전 견인하는 ‘경제체전’,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시하는 ‘안전체전’으로 잡고있다.
체육회(사무국장 김석겸)는 "체육행사를 문화체전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추진계획, 구성 방안 등 세부시행 계획에 대해 지금부터 심도 있게 논의 추진해야할 것"이라며 "그동안 기 개최지에서 추진했던 문화체전과는 차별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박성호)는 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부탁하며, 개․폐회식 셔틀버스에 거동 불편자, 노약자 등을 위한 저상버스 운영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종택 단장은 “각 기관․단체의 의견들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상충되는 의견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협의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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