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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취약가구 주거안정 지원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5/07/07 [19:39]

민․관협력 취약가구 주거안정 지원

온주신문 | 입력 : 2015/07/07 [19:39]

▲     © 온주신문
민․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주거 불안을 겪던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염치읍에서 생계급여 등의 공공부조만으로 홀로 생활하고 있던 이모 할머니(98세). 이 할머니는 경매로 거주지가 처분되어 자칫 거리로 내앉을 위기에 처했었으나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의 도움으로 수리된 빈집에 기거하게 됐으며 지난 6일 삼성디스플레이 빛사랑봉사팀(리더 김승완)이 ‘행복아산 보금자리 무빙서비스’를 통해 이 할머니의 살림살이 이사를 도왔다.

이 할머니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처럼 도와주는 봉사자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행복아산 보금자리 무빙서비스”는 삼성디스플레이 소속 10여명의 직원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쪼개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53가구의 취약·위기가구의 이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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