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은 구제역 발생이후 부터 아산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소독약 지원은 물론 인력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에서 운영 중인 방역초소 중 축협소속 직원을 24시간 3교대로 1일 6명이 휴일도 없이 인력을 지원하고 있고, 조합소유 차량(1톤)을 이용 2인1조로 지역별 소규모 농가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전 직원을 동원해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 대한 전화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 농가 방역용 생석회 2,700포, 약품(라이프가드) 600개, 발판소독조 1,400개, 소독분무기 680개 등 총 56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합원에게 긴급지원 했다. 앞으로도 아산축협에서는 구제역 방역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약품지원은 물론 농가 방역활동 및 이동통제초소의 방역활동을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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