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캠페인 전개
화재피해 저감대책 홍보 시민들 적극 호응
운영자  | 입력 : 2010/05/17 [11:20]
아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지난 14일 온양상설시장과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아산남여의용소방대원(대장 이봉직)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피해 저감실현을 위한‘화재와의 전쟁’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과 상인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이상 저감대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한 전략상황실에서 어깨띠 착용 및 플랜카드를 들고 시장과 역주변 주민들에게 일일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캠페인과 병행 실시한 소방통로 확보훈련에 따른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방송에서는 재래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와 좌판 등 소방차량 통행의 장애요인에 대한 계도를 중점 홍보했다.
김준환 방호주임은 “아산소방서는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 다각적인 화재저감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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