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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복지허브화 온양3동 벤치마킹: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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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복지허브화 온양3동 벤치마킹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7/05/19 [14:50]

세종시 아름동, 복지허브화 온양3동 벤치마킹

온주신문 | 입력 : 2017/05/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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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지난 18일 세종시 아름동(동장 이광태)에서 맞춤형복지팀장, 담당자 등 소속 직원4명이 동복지허브화 추진지역인 온양3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5년 1월부터 추진해온 온양3동 동복지허브화 추진경과 및 추진성과, 앞으로 추진방향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복지팀 운영 전반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름동 관계자는 “지난해 9월에 맞춤형복지팀으로 발령받아 우리시 나름대로의 동복지허브화를 추진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사업추진 등에 대해 궁금한 것도 많고 우려되는 부분도 많다.″며, ″금년에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부담이 되었는데, 온양3동의 동복지허브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니 많은 부분에서 해소가 된 것 같다” 고 밝혔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우리동의 경우 빌라 및 임대아파트에 어려운 사람이 밀집되어 있고 상가가 많은 실정 등을 감안하여 동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으며, 그에 따라 민간 주도로 진행하고 행정기관에서는 지원하는 형태로 민관협력을 하고 있다.″며, ″아름동에서 우리 동의 필요한 부분을 참고해서 의지를 갖고 민과 관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면 동복지허브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으리라 본다. 우리 동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온양3동은 2015년부터 동복지허브화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여러 지자체의 사회복지부서에서 현장방문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온양3동은 복지허브화사업 등 주요사업계획을 자체 제작하고, 맞춤형복지 소식을 담아 매월 발행하는 소식지와 동정을 담아 분기별 발행하는 소쿠리(마을신문), 담장 및 계단 갤러리 등을 운영하여 직원 뿐만이 아니라 소속된 기관 단체, 동민들이 모두 동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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