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직후 출동해 진압에 나선 소방서는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 총 5개동 건물 중 처음 화재가 발생한 1동을 비롯 2개동이 전소됐고 1개동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공장건물 1동 945㎡ 전소, 1동 783.6㎡ 전소, 1동 986.7㎡ 중 264 ㎡ 가 소실(1/3)됐고,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층 3동 1,992.6㎡가 소실됐으며 공장내부의 전기패널, 믹서기, 씰링기, 지게차 등 기계설비류와 사료용 수입건초 및 곡식류가 불에 타 소실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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