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 박용국(45) 집배원이 배달 업무를 마치고 귀국 중 과로사로 숨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인은 아산시의 인구 급증에 따라 우편물 증가로 인한 힘든 상황에서도 특유의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배달 업무를 위해 헌신했다. 아산우체국(국장 이상신, 지부장 강두규)은 고 박용국 집배원의 영결식을 14일 오전 7시 우체국 정문에서 아산우체국장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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