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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산신도시2단계 1차지구 전액보상 결정

주민원성 높아져 아산시 적극 나서 19일 LH아산업단과 보상협의 이끌어내

운영자 | 기사입력 2010/11/22 [12:33]

<속보>아산신도시2단계 1차지구 전액보상 결정

주민원성 높아져 아산시 적극 나서 19일 LH아산업단과 보상협의 이끌어내

운영자 | 입력 : 2010/11/22 [12:33]

아산시는 아산신도시 2단계 1차지구 보상과 관련 당초 일부 보상 결정으로 주민의 원성을 일으켰던 LH공사가 전액 보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차지구 보상과 관련 LH아산사업단에서는 전액 보상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지난 19일 결정했다.

당초 이 과정에서 7,500억원 중 2,000억원만 우선 보상하되 채권보상으로 선착순 계약체결 방침으로 보상한다고 통지하면서 지난 18일 오후부터 250여명의 주민들이 밤을 지새우며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복기왕 시장은 지난 19일 아산신도시를 방문 LH공사 아산직할사업단장(단장 오세진)과의 면담에서 아산신도시 보상과 관련 적극적인 대책을 통해 자금확보 등을 통한 전액보상을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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