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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사칭 소화기 강매 주의

아산소방서는 소화기ㆍ책 판매하지 않아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0/12/31 [14:42]

소방공무원 사칭 소화기 강매 주의

아산소방서는 소화기ㆍ책 판매하지 않아

온주신문 | 입력 : 2010/12/31 [14:42]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 소화기를 판매ㆍ충약요구 또는 소방일간지를 강매하려는 위장꾼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겨울철이 되면 소방공무원과 유사한 복장을 하고 소방시설 점검을 위해 나온 것처럼 행동하며 관리상태가 양호한 소화기를 충압불량이라고 가져가거나 소화기 또는 소방일간지를 강매하는 등 피해사례가 발생한다.

실제로 지난 29일 오후 3시경 아산소방서에 소방일간지 관련 문의전화가 걸려와 확인을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는 소화기ㆍ소방일간지를 판매하거나 돈을 받고 소화기 충약을 하지 않으며 소방공무원을 사칭 사기행위를 하는 사람을 보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소화기 구입 및 충약은 전문 판매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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