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수강생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된 인기강좌로 겨울철 한파에도 불구하고 90% 이상의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는 등 자격 취득을 위한 학부모들의 교육열기가 매우 뜨겁다. 특히, 가정에서 자녀의 학업지도는 물론 방과후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좌로 수료 후에 자격증을 취득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 초등학교 돌봄이 교실 등에서 종사할 수 있다. 한상수 관장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자녀 양육과 학습 관리를 담당할 방과후 지도사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2011년에도 방과후지도사심화과정을 개설 학습자들의 사회참여와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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