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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도서관 방과후지도사 강좌 인기

맞벌이 증가 수요 높아져 자격증 취득위한 열기 뜨거워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1/01/17 [12:59]

아산도서관 방과후지도사 강좌 인기

맞벌이 증가 수요 높아져 자격증 취득위한 열기 뜨거워

온주신문 | 입력 : 2011/01/17 [12:59]

▲     © 온주신문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작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방과후초등수학.초등영어지도사’2개 과정을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수강생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된 인기강좌로 겨울철 한파에도 불구하고 90% 이상의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는 등 자격 취득을 위한 학부모들의 교육열기가 매우 뜨겁다.

특히, 가정에서 자녀의 학업지도는 물론 방과후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좌로 수료 후에 자격증을 취득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 초등학교 돌봄이 교실 등에서 종사할 수 있다.

한상수 관장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자녀 양육과 학습 관리를 담당할 방과후 지도사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2011년에도 방과후지도사심화과정을 개설 학습자들의 사회참여와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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