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시장은 19일 시장실에서 구제역.AI발생에 따른 종합대책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복기왕 시장은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AI와 관련 아산시방역대책본부 운영 및 방역초소 설치.운영에 대한 설명과 지난 7일 음봉면 산동리에서 발생한 AI의 처리결과 및 구제역 예방접종.무인항공 방제 등 추진내역에 대해 설명하는 등 구제역 및 AI방역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 시장은 구제역과 관련 “지난 11일부터 실시한 구제역 예방접종은 100% 완료됐다. 앞으로 2주간이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중 전 공무원의 비상연락체제 구축과 방역초소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터미널과 역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간이소독시설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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