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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아산도 뚫렸다

신창면 읍내리 한우농가서 구제역 발생 긴급 살처분 완료
둔포면 오리농가 AI역학조사에 의거 병아리 및 종란 75만개 살처분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1/01/21 [11:56]

구제역 아산도 뚫렸다

신창면 읍내리 한우농가서 구제역 발생 긴급 살처분 완료
둔포면 오리농가 AI역학조사에 의거 병아리 및 종란 75만개 살처분

온주신문 | 입력 : 2011/01/21 [11:56]

20일 신창면 읍내리 김모씨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아산시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을 결정했다.

구제역이 발생한 김씨 농가는 한우 44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20일 오후 3시 30분경 한우 1마리가 구제역 증세를 보여 신고를 해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을 결정하고 긴급 매몰작업에 나서 21일 오전까지 살처분을 완료했다.

구제역이 발생한 김씨 농가 주변 위험지역(반경 500m이내)내엔 한우 사육농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의거 후속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둔포면 운교리 소재 성호부화장은 AI가 발생한 천안시 직산면 석곡리 역학조사에 따라 AI발생 의심 농가로 판단 21일 오전 10시 오리(병아리) 및 종란 75만개를 살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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