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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설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 인력 풀가동 취약시간 순찰강화 및 역 구급차 전진 배치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1/01/31 [10:35]

아산소방서 설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 인력 풀가동 취약시간 순찰강화 및 역 구급차 전진 배치

온주신문 | 입력 : 2011/01/31 [10:35]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758명의 인력과 31대의 장비를 총동원 출동인원 및 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며, 재래시장 철시확인을 위해 취약시간대(심야) 기동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대응태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제역 및 조류독감 확산방지를 위해 관할구역 및 업무소관을 불문하고 급수지원, 살처분 등 적극 지원, 인근 시ㆍ도간 소방력 응원활동 강화, 소방차 동결방지 조치철저로 원활한 급수지원체제 유지 등 선제적 총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당직병원.약국 등 생활정보 안내 및 빈집 가스차단 민원신고 시 현장출동 안전조치 등 119긴급서비스를 지원하고 귀성객 운집지역인 온양온천역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현장응급조치 및 신속한 병원이송 조치 등 긴급대응태세를 구축 운영한다.

박찬형 방호예방과장은“설 연휴기간 중 소방공무원 전원이 예방활동강화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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