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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허 찬)는 28, 29일 온양온천역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50회 성웅이순신축제에 신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녹색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자전거순찰대를 운영, 관광객은 물론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아산경찰서 자전거순찰대는 경찰관 총 16명이 각각 조를 나눠 성웅 이순신 축제 행사장 주변을 집중순찰하면서, 날치기․차량털이 등 친 서민 침해행위를 예방하고, 미아․가출인 발견 후 관련시설 인계 등 축제 행사장 주변에 대한 친숙한 순찰로 현장에서의 애환과 바램을 치안활동에 반영, 안전하고 편안한 멋과 흥이 넘치는 축제유지에 일조했으며, 축제 관람객은 물론 주변 상인, 관계자들로부터 신선한다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자전거순찰대는 112순찰차가 진입할 수 없는 좁은 골목이나 공원, 주택밀집지역을 누비기식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효과를 얻었다.

이를 통해 이번축제기간엔 행사장 주변에서의 날치기나 차량털이 절도가 1건도 발생치 않고 행사를 종료했다

허찬 서장은 “자전거순찰대는 친환경 순찰활동의 일환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이순신축제기간 동안 상설시장, 공원, 주차장 주변을 집중순찰 차량털이․날치기를 예방하고 미아보호는 물론 각종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자전거순찰대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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