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아산시추모위원회(이하 추모위)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추모행사를 갖는다.

추모위는 참여정부에서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역임한 김선화 교수를 추모위원장으로 복기왕 시장. 강훈식 민주당지역위원장. 김기회 국민참여당위원장. 박명순 신부를 비롯 종교계 지도자들이 고문단으로 참여하고, 이광열 도의원. 성시열.오안영.조철기.김영애.윤금이.안장헌 시의원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다.

추모위는 5월 20일부터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사진전과 함께 분향소를 운영한다.

또한, 20일 오후 7시엔 시민들과 함께 박성순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추모행사를 진행하며 22일엔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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