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어르신 30명이 참여했으며 협약처인 하미국수(대표 하미양)에서 사골 떡국을 준비했다.
하미국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없어 아쉬웠다. 떡국 한 그릇이 겨우내 외로웠던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여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지난 27일 ㈜우신설비(대표 우재원)와 ㈜한림조경건설(대표 이종우)에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후원한 김 33박스를 전달했다.
하미국수는 온양4동과 신창면의 어르신에게 떡국과 콩국수 등을 대접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바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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