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둔포 시니어자원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둔포면 노인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국화교실을 운영하다가 이원우 회장과 노인교실 임대선 학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원우 노인회장은 “올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화단국, 입국, 분재, 조형물 국화를 전시했으니 오시는 분들이 가을의 향기를 느끼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만 둔포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국화전시회를 통해 여가 활동하는 모습이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셨고 깊어 가는 가을 지역주민에게 ‘쉼’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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