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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 되길...

아산우체국, 소원 이뤄주는 특별한 우체통 마련 선물 전달...꾸준히 이어온 공익사업 사회 귀감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4/30 [01:34]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 되길...

아산우체국, 소원 이뤄주는 특별한 우체통 마련 선물 전달...꾸준히 이어온 공익사업 사회 귀감

온주신문 | 입력 : 2024/04/30 [01:34]

 

▲ 아인하우스 선물 전달

 아산우체국은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직접 소원우체통에 넣은 편지를 전달 받아 그동안 받고 싶었던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앞둔 4월 29일 복지시설 내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의 편지를 접수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아이들이 꾹꾹 눌러 쓴 손편지에 담긴 소원물품을 구입(150만원 상당)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류희발 국장은 “소원우체통이라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행복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매년 우체국의 상징인 ‘편지’와 ‘우체통’을 활용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취약계층의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 공익재단이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복지시설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필요한 물품등을 편지형태로 남기면 심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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