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시장 파기환송심 재판 "속행" 다음 재판 6월 4일
온주신문 | 입력 : 2024/05/02 [17:23]
대전고등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 부장판사) 제 231호 법정에서 2일 오후 4시부터 열린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2차 공판심리가 결론없이 속행되어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다시 열리게 된다.
이날 재판부는 박 시장 측 증인으로 총괄본부장에 대한 신문을 진행했으나 박 시장에 대한 신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심리 끝에 검찰 측의 추가 기일 요청과 박 시장 측 일정에 따른 요청으로 다음 달 4일로 3차 재판 일정을 잡았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에서 피고인 박 시장에 대한 신문 등 심리를 진행한 후 최종 판결 선고기일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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