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배 농가 화접 부족한 일손돕기 한몫
운영자 | 입력 : 2010/04/30 [13:20]
영인면(면장 김일환)에서는 지난 29일 공무원 및 희망근로자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인면 역리 배 과수농가를 찾아 배 화접 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배 화접 일자가 예정보다 늦어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긴급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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