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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시장, 정책엑스포서 모범사례 발표: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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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시장, 정책엑스포서 모범사례 발표

4년간 실개천살리기 운동으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5/04/07 [20:10]

복기왕 시장, 정책엑스포서 모범사례 발표

4년간 실개천살리기 운동으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

온주신문 | 입력 : 2015/04/07 [20:10]

▲     ©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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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 4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민주도의 실개천살리기 운동이 충남도 정책으로 확산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5년 정책엑스포”에 참가하여“주민주도형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소개하고 참여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날 복기왕 시장은 사례발표에서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요인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에 있었다”면서“마을의 실개천을 살리는 운동에 주민들이 동참하면서 마을공동체를 다시 형성하고 있다”고 그 의미를 평가했다.

이어 복 시장은 “민간단체, 지역주민, 자치단체가 공동 참여한 실개천살리기 협의회라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하고 아산시의 실개천 살리기 범시민운동을 추진해 왔다”며, “이를 통해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이라는 성과와 함께 자연정화생태습지의 조성, 공동우물 복원추진 등의 추가 성과도 얻었다”고 밝혔다.

향후 과제와 관련해 복 시장은 “실개천 복원 및 지속적 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가 차원의 실개천 보전과 복원을 위한 실개천 보전법 제정 또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실개천 보전 및 유지 관리 근거 등 제도적 장치기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향후 실개천살리기 운동에 기업 및 봉사단 등 민간단체의 참여 확대와 함께 지속적 주민 환경교육 및 홍보로 자율적 사후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임을 함께 밝혔다.

한편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회 경내에서 개최된“2015년 정책엑스포”는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주제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 및 40여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진행된다. 정책 엑스포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는 각 지자체 별 우수정책 및 특산물 홍보부스를 운영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산시 역시 우수정책사례 발표 외 마중교통체계와 같은 우수정책 및 아산맑은쌀, 아산배 등의 아산시 특산물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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