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승진임명장 수여와 재직기념패 전달, 전별금 전달에 이어 퇴임자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들도 함께해 영예로운 퇴임식 순간을 같이 했다. 또한 전유진 경감과 정명훈 경사의 2015년 2차 승진 임용식도 겸해 행사장은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윤중섭 경찰서장은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는 퇴임하시는 경찰관의 노력 못지않게 가족의 내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퇴임하는 선배님의 제2의 인생 출발점에서 건강하고 행복이 충만하길"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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