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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식 시장후보 기자회견 공직30년 청렴 외길 걸어왔다

“경선결과 왜곡하는 무고. 위증. 허위유포 중단” 엄중 경고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5/08 [16:29]

이교식 시장후보 기자회견 공직30년 청렴 외길 걸어왔다

“경선결과 왜곡하는 무고. 위증. 허위유포 중단” 엄중 경고

운영자 | 입력 : 2010/05/08 [16:29]

▲  자유선진당 이교식 아산시장후보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 30년 청렴 외길을  걸어왔고 선거운동에 있어서도 정책과 공약중심의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에 매진했다"며   “경선결과를   왜곡하는 무고. 위증. 허위유포 행위를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
자유선진당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장 공천을 놓고 자행되는 현 사항을 대변하며 시민들과 당원 동지들에게 냉철한 판단과 엄중한 심판을 간곡히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경선과정의 의혹부분과 관련 “예비후보 6명과 10여 차례에 걸쳐 후보 및 실무대리인 회의와 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했다”며 “경선과 선거운동 과정에서 아산발전의 대의 아래 예비후보 정책공약집 발간 등 정책과 공약 중심의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향해 한길로 매진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불.탈법 선거운동이 공공연히 자행되고, 이를 주도했던 일부 선진당 경선 참여 후보들이 적반하장으로 경선과정에 불복하고 무고. 위증.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으로 자유선진당 경선결과를 왜곡시킬 뿐 아니라 본인을 비롯한 아산시민 나아가 자유선진당 아산시당원협의회의 선의를 무시하고 자행되는 일련의 행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엄중한 경고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고발건과 관련해서는 “저서에 관한 것. 예비홍보물에 관한 건에 대해서는 이미 선관위 조사결과 무혐의가 입증된 사안”이라며 “마치 중대한 선거법위반인 것처럼 고발한 행위는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에 해당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또한 “KT임시전화 500회선건과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명시된 당원명부 유출의혹건 등 2건도 본인과 무관한 사안임에도 공천과 관련 확대해석하거나 본인과 관련된 것처럼 유포하는 행위는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에 해당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공직 30년을 오직 청렴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서약을 지키며 지내왔고 깨끗하게 한길을 걸어온 공인임을 자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진실과 정론을 본위로 하는 언론. 취재원의 보도에 있어 사실 확인 없이 이뤄지는 제반의 허위사실 유포 등과 관련해서는 책임소재를 묻겠다”는 뜻도 밝혔다.


<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이교식 후보 기자회견문 >


27만 아산시민 여러분과 자유선진당 당원 여러분께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공천을 놓고 자행되는 무고, 위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아산시민 여러분과 자유선진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냉철한 판단과 엄중한 심판을 간곡히 청원합니다.”

저는 지난 4월 한달여 동안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6분과 10여차례의 후보 및 실무자(대리인) 회의를 거쳐 경선절차 협의하고 진행해오면서, 27만 아산시민과 자유선진당 당원 여러분과 더불어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 나아가 아산시장 선거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또한 경선과 선거운동 과정에서 아산발전의 대의 아래 예비후보 정책공약집 발간을 비롯, 정책과 공약 중심의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향해 한길로 매진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불탈법 선거운동이 공공연히 자행되고, 이를 주도했던 일부 자유선진당 경선참여 후보님들이 적반하장으로 경선과정에 불복하고, 무고, 위증,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으로 자유선진당 경선결과를 왜곡시킬 뿐 아니라, 본인을 비롯한 아산시민, 나아가 자유선진당 아산시당원협의회의 선의를 무시하고 자행되는 일련의 행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엄중한 경고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아산시민의 일원이자 자유선진당 아산시당협 당원의 일원으로서 저를 지지해주시는 아산시민과 자유선진당 아산시 당원 동지 여러분의 이름으로 강태봉, 김광만, 김영택 등 4인의 후보님께 무고, 위증,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해줄 것과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언론기관 제위의 공정한 판단과 대응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특히 저는 공직 30여년을 오직 청렴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서약을 한 길로 지켜온 공직경륜과, 또한 지난 13개월 동안 아산시민과 신의와 정직으로 일관해온 공인으로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아산시민 여러분과 자유선진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냉철한 판단과 엄중한 심판을 간곡히 청원하는 바입니다.

1. 지난 5월 7일 강태봉, 김광만, 김영택 등 4인의 아산시선관위 고발 건, 즉 2009년 12월 저서에 관한 건, 2010년 3월 예비후보홍보물 건에 대해서는 이미 아산시선관위 조사 결과 무혐의가 입증된 사안이며 이를 마치 중대한 선거법 위반인 것처럼 고발한 행위는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에 해당된다는 점,

2. 지난 5월 4일 강태봉, 김광만, 김영택 등 4인의 기자회견과 지난 4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냈던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명시하고 있는

- ‘당원명부 누락 주장 건(일반전화 명부)’의 사안에 대해서는 당초 6인의 후보(대리인) 협의시 ‘당원 여론조사시 휴대전화 조사 합의’에 대한 번복과 위증,

- ‘1차 여론조사 결과는 사전 미공개 합의 위반 주장 건’은 6인의 후보(대리인) 협의시 당초 ‘1차 3배수 후보 선정시 결과 열람’ 합의에 대한 자의적 번복과 위증,

- K모 후보님의 1차 경선 여론조사 ‘압도적 1위 주장’ 문자메시지 및 불특정 다수에 대한 전화 홍보 등 허위사실 유포 및 불법 전화홍보

등의 위증과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며, 이를 오히려 기자회견과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적시한 것은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 아산시당원협의회, 그리고 본인에 대한 무고, 아산시 유권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된다는 점,

3. 또한 지난 5월 4일 강태봉, 김광만, 김영택 등 4인의 기자회견과 지난 4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냈던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명시하고 있는 당원명부 유출의혹 건, KT 임시전화 500회선 건 등 2건은 본인과 무관한 사안임에도 공천과 관련하여 확대해석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는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에 해당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안에도 불구하고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이교식 후보 본인은 자유선진당의 단합, 아산시민의 자유선진당 아산시당원협의회에 대한 신뢰, 그리고 무엇보다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경선참여 후보님들의 선의의 경쟁과 화합 등을 기대하고 촉구하는 의미에서 후보님들을 찾아 뵙고 화합과 선의를 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이교식 후보 본인의 선의를 외면한 채 지속적으로 자행되는 강태봉, 김광만, 김영택 등 4인 후보님의 무고, 위증,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대언론 및 사법적 대응이 도를 넘어선지 오래고,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 자유선진당 아산시당원협의회와 당원, 나아가 아산시민들게 중대한 사실 왜곡과 호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기자회견을 열고 진실 확인에 적극 나서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진실과 정론을 본위로 하는 언론인 제위, 그리고 당원 여러분과 아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이교식 후보 본인의 선의를 전하고자 합니다.

특히 앞으로 이러한 행위에 대해 언론보도의 대상이 되는 아산시장 이교식 후보 본인 관련 보도에 있어 당사자에 대한 사실확인이 없이 이루어지는 제반의 무고, 위증, 허위사실 유포 등과 관련한 보도, 그리고 취재원이 있다 하더라도 보도사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해당 유포자 및 보도 당사자들게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향후 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비롯, 엄중히 대처할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아산발전과 공명정대한 아산시장 선거를 바라는 언론인 제위, 나아가 자유선진당 당원 여러분과 아산시민 여러분의 냉철하시고 현명한 판단 청원하는 마음으로 기자회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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