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오는 10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이하 양대체전) 성공기원 및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분위기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이미지 제고를 위해 22일 15시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깨끗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범 시민 결의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온천역 광장에 2000여명의 시민이 모여 양대 체전의 성공기원 및 범시민 결의대회를 하고 이어서 500명씩 4개 코스로 편성해 온양온천역 주변상가지역과 전통시장 상권 밀집지역을 코스별로 행진하게 된다. 4개 코스는 ▲온양온천역광장에서 라이라이 중식당, 신천옥사우나, 관광호텔사거리, 형제서점을 거쳐 온양온천역 광장으로 돌아오는 A코스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이남민 내과, 관광호텔 사거리, 현대병원, 재래시장을 거쳐 온양온천역광장으로 들어오는 B코스 ▲온양온천역광장에서 하모니 마트, 송악사거리, 네파 아산점을 거쳐 온양온천역광장에 들어오는 C코스 ▲온양온천역광장에서 라푸마 온양점, 송악사거리, 유엘시티, 국민은행을 거쳐 온양온천역광장으로 오는 D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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