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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초, "리틀 탁구대 평정"

제62회 전국남녀종별 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최강 면모 과시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6/04/26 [15:06]

남성초, "리틀 탁구대 평정"

제62회 전국남녀종별 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최강 면모 과시

온주신문 | 입력 : 2016/04/26 [15:06]

▲     © 온주신문
아산남성초등학교(교장 윤은진)는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 탁구선수권대회' 초등남자탁구부문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3위(장한재, 김기태) 및 개인복식 2위(장한재, 조한국), 3위(김선우, 김기태)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남자 초등부 30여개 2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대회이자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초전이다. 예선전에서 본교의 최대 라이벌인 경기부천오정초, 경남의령남산초, 서울장충초를 각각 3대1, 3대0,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서 천안성환초에 3대0으로 압승을 거두고 단체전 왕좌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산남성초등학교는 올 시즌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 탁구대회 준우승을 포함, 2개 대회를 잇달아 제패하며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윤은진 교장은“올 시즌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준우승의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며, 선수 개개인의 부단한 노력과 동시에 지도교사 및 코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지도를 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산남성초가 탁구를 통한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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