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테니스 동호회는 서성원 경위를 회장으로 모두 15명의 회원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004년에 창단됐으며 2015년 제11회 충남지방경찰청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아산경찰서 테니스 동호회 관계자는 “훈련시간 부족으로 인해 대회 준비가 순탄하지는 않았으나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훈련하여, 연속으로 같은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설명했다. 신주현 서장은 아산서 테니스 동호회가 충청남도지방청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하여 기쁘고, 직원들도 각 해당 분야에 돌아가서도 아산시민이 안전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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