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와 함께 제정한 세계 치매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수칙 3·3·3 ▲치매 파트너 ▲봉사자와 함께하는 인지 활동 프로그램 ▲뽐내기 전시회 ▲단비와 함께하는 포토 등 다양한 치매 예방 관련 활동을 진행하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함께 어울리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만들기 홍보에 나섰다.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치매가 있어도 배려하고 모두가 행복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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