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센텍(주), 음봉면에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온주신문

지난 27일 음봉면 산동리 소재 아센텍(주)(대표 박상길, 정진태)이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인묵)를 방문해 김장김치 6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주말 아센텍(주) 직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 6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길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음봉면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김장김치에 깃든 정성 어린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센텍(주) 전 직원에게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