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시행...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경찰서, 제도 시행 따른 기관 간 역할 숙지. 정보공유로 피해자 지원 체제 구축
피의자 도주 및 장치 훼손으로 피해자 위험 발생 시 기관 간 신속. 적극 대응 뜻 모아
온주신문 | 입력 : 2024/01/16 [18:56]
▲ 아산경찰서가 '스토킹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제도' 시행 관련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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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스토킹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제도' 관련,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로 제도 시행에 따른 각 기관간 역할 숙지와 정보공유로 피해자 중심의 체계적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아울러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 피의자의 도주 및 장치 훼손 등으로 피해자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 경우 기관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뜻을 모았다.
이영도 아산경찰서장은 “스토킹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관련기관 협업으로 피해자 보호와 재발방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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