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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주민자치회관 개관

10여억 예산 투입 면민 여가선용의 장 마련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3/25 [09:50]

영인면 주민자치회관 개관

10여억 예산 투입 면민 여가선용의 장 마련

운영자 | 입력 : 2010/03/25 [09:50]

▲     © 운영자
영인면(면장 김일환)은 지난 24일 영인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장석) 주최로 강희복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ㆍ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을 가진 주민자치회관은 영인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01년 90여평의 면사무소 부속건물에서 3개의 프로그램만을 운용하다가, 2009년 10여억원의 예산으로 구 농업기술센터 중부지소에 주민자치센터, 노인회 사무실, 아산2리 경로당을 포함한 복합건물로 건축 금년 2월 준공됐다.

1층은 건강교실, 2층은 다목적 교육관과 서예교실, 3층은 컴퓨터 교실과 주민자치사무실 등을 배치 주민자치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현재 7개의 프로그램에 31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모범적인 주민자치위원회로 발전해가고 있다.

김일환 영인면장과 서장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선용 욕구를 충족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한 차원 높은 주민자치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주민자치회관이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더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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