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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학력증진 전략보고회 개최

학교별 학력실태 면밀 분석 구체적 전략 발표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4/07 [15:45]

아산교육청 학력증진 전략보고회 개최

학교별 학력실태 면밀 분석 구체적 전략 발표

운영자 | 입력 : 2010/04/07 [15:45]

아산교육청(교육장 안성준)은 6일 충무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중학교 교장 및 학력증진업무 담당교사 등 총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2010학년도 학력증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단위학교별로 학력실태를 면밀히 분석 수립한 최적의 학력증진 방안을 학교장이 직접 발표하고 이에 대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법으로 열띠게 진행됐다.

발표에 나선 초등학교 5개교와 중학교 3개교 교장들은 2009 학업성취도평가와 2010 교과학습 진단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얻은 학력실태를 토대로 학년말에 도달할 학력 목표를 제시한 다음 학교별 중점 추진 전략을 통해 달성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성준 교육장은“발로 뛰는 교육행정을 통해 현장중심, 지원중심의 교육행정을 실천하여 학력 신장이 획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히며 학교장들과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교육청은 기초학력미달자를 최소화시키고 교과학습부진아를 Zero화시키는 것을 목표로‘기초학력 책임지도 누적카드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영실영재교육원’을 운영 수월성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초.중등별로 학력증진지원단을 발족 단위학교의 학력증진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력증진 전략 보고회는 학교별 학력실태를 진솔하게 드러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소개됨으로써 학력증진 전략과 실천 의지가 공유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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