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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농업용 전선 절취범 검거

일당 3명 13회에 걸쳐 약200만원 상당 전선 절취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3/18 [15:29]

아산경찰서 농업용 전선 절취범 검거

일당 3명 13회에 걸쳐 약200만원 상당 전선 절취

운영자 | 입력 : 2010/03/18 [15:29]

심야시간을 이용 논에 설치된 모터 전선, 전봇대 전선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해온 일당 3명이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신창면 최모 씨의 논둑에서 모터에 연결하기 위해 설치해놓은 전선 50m(시가 20만원 상당)가량을 절취하는 등 총 13회에 걸쳐 시가 197만8천원 상당의 전선을 절취한 서모 씨(33세) 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검거 이들 중 1명은 구속하고 여죄를 확인 중이다. 이들 일당은 일정한 주거 없이 여관 등에서 숙식하며 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전선 등을 절취하기로 공모한 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범행 시간 전. 후 피해 장소 주변 CCTV를 분석 탐문 수사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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