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부모회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선물을 준비 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 부모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50개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여 복지관에 전달했다.

주선희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부모회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우리 아이들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문 관장은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느끼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이번 선물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물은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이 조금 더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능지원부(041-545-7727 내선번호 1번)에 연락하면 된다.